익선동데이트1 북촌에서 익선까지[황생가칼국수,카페핑크버터,이억만껍데기] 오늘의 데이트는 안국역에서 시작합니다 1번출구로 나와 걷다보니 이쁜 돌담길이 있어 자연스레 이쪽으로 발길을 돌렸어요발길을 돌림과 동시에 발길질~!!!!!걷다보면 깜찍한 고양이가 출몰합니다 총총 고양이도 좋지만 배가 고프니 가던길을 갑니다 미쉐린가이드에 오른 황생가 칼국수에서 점심을 먹습니다들어가자마자 기선을 제압하는 만두장인황생가칼국수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사골칼국수와 왕만두국을 주문했습니다.뻘~건 배추김치 간이 좀 센 감이 있습니다허~연 물김치 사이다 맛 물김치?황생가칼국수의 사골칼국수 입니다 고명은 표고버섯,호박,파 약간의 고춧가루 양념도 올라가있습니다면은 얇고 살짝 투명한 느낌입니다 호록호록 먹기 좋은 칼국수면 국물은 살짝 슴슴해서 후추 살짝 넣어먹으면 더 맛납니다 담백한 사골국물에 호록면까지 부담없.. 2020. 11. 12. 이전 1 다음